‘제이슨 본’ 맷 데이먼·알리시아 비칸데르 7월 내한 확정 “한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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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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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위), 알리시아 비칸데르[사진=UPI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전격 내한을 확정 짓고,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레드카펫 및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7월 8일 (금)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홍보 투어로 눈길을 끈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대한민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내한한다.

맷 데이먼은 ‘본’시리즈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이며, 올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타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일약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완벽한 무기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캐스팅 귀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 새롭게 합류,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맷 데이먼은 대한민국 영화 팬들에게 전하는 내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CGV 페이스북에 최초 공개된 ‘제이슨 본’ 퍼펙트 내한 예고 영상에서 맷 데이먼은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맷 데이먼 입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넨다. 이어 ‘제이슨 본’으로의 컴백을 기뻐하는 모습과 함께 7월 28일 개봉 전 한국 방문을 알리며 “제가 한국에 갈 거니까요.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끝마무리로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7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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