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검문소와 군 막사, 정부군 주둔 캠프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발 사고로 부상자도 약 30여 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발은 라마단(이슬람 단식 성월) 기간을 맞아 군인들이 단식 준비를 하던 중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이번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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