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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한중 투자협력 상담회가 개최됐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크라운 호텔에서 28일 ‘한중(옌타이) 투자협력 상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한중 양국 기업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 천신쯔(陈新姿)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비롯해 한중경제협회 회원사, 옌타이시 각 부처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구천서 회장은 “중국의 좋은 기업과 함께 협력의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고, 천신쯔 국장도 “한중 양국 기업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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