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아빠가 됐다.
최근 동호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동호회원들에게 득남 사실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앞서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호는 당시 21세의 나이로 최연소 아이돌 출신 유부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연소 아빠가 됐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하게 활동했다. 그러다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DJ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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