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의 결혼으로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또 오해영’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최근 tvN 측 관계자에 따르면 ‘또 오해영’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오는 7월 3일 태국 푸껫으로 3박 5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
앞서 ‘또 오해영’은 회가 거듭될수록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방송이 2회 연장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주연 배우인 에릭과 서현진이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이재윤, 허영지 측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혜빈, 김지석 역시 포상휴가를 함께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에릭과 서현진 주연의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공감 가는 내용과 배우들의 열연이 tvN 월화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오해영’의 후속으로는 옥택연, 김소현 주연의 ‘싸우자 귀신아’가 7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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