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극지 운항용 기자재 성능(단열 등의 능력) 평가 장비 등 5종의 장비가 들어설 계획이다. 센터가 문을 열면 국내 기업은 앞으로 10년간 600억원 가량의 시험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1년까지 기자재 시험인증 전문 인력 32명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센터는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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