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28일)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는 하루동안 6만2831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1933명이다.
2위는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3만6546명, 누적 107만6917명)가, 3위는 김민희·김태리 주연의 '아가씨'(2만8469명, 누적 411만3245명)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아가씨’의 경우 김민희의 스캔들에도 불구, 오래 박스오피스 체류 중으로 아직까지도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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