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11회에서는 보늬(황정음)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수호(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호는 보늬에게 "보늬씨 마음속에 있는 답 찾으면 보늬씨 발로, 보늬씨 의지로 나한테 와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보늬가 기다려도 오지 않자, 수호는 "이쯤 되면 나한테 오고 싶을 텐데. 오케이! 기다려줄게"라며 초조하게 보늬의 연락을 기다린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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