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캐나다 FTA 공동위원회 개최…이행 현황 점검·평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9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정부와 캐나다간 자유무역협(FTA) 이행점검을 위한 제1차 한·캐나다 FTA 공동위원회가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산하에 공동위원회(최고위급), 상품무역위원회, 원산지규정 및 관세 위원회,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 위원회, 표준관련 조치 위원회 등 총 14개 이행기구가 운영중이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우리측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캐나다측 커스틴 힐만(Kirsten Hillman) 글로벌부(Global Affairs Canada) 통상차관보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해 개최된다.

지난 2015년 한·캐나다 FTA 발효 후 처음 개최되는 공동위에서는 그간의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분야별 산하 이행기구 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