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스 클레비엘’의 최종 모델로 발탁된 김민혜(20세, 대학생)씨는 회사가 개최한 ‘좋은인상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하며, 앞으로 클레비엘의 브랜드 홍보물 등 지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예인이나 전문 모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는 메디컬 뷰티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회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강남 일대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온∙오프라인 참가자 중 회차별 10명씩, 총 30명의 참가자를 우선 선발했다.
선발된 30명의 참가자에게는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 때 촬영된 화보는 ‘좋은 인상 사진전’에 전시돼 현장 투표와 페이스북 투표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