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이 편의점 전용 프리미엄 냉장 피자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편의점 전용 냉장 간편식 '올바른 네모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편의점 전용 제품 '올바른 피자' 라인업 중 하나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그릴함박&크림치즈', '그릴핫치킨&고구마무스'로 구성됐다. 일반 피자와 다르게 딱딱하고 두꺼운 크러스트가 없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손에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돼 있고 용기 역시 절반으로 나눌 수 있어 나눠 먹기 좋다.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우면 간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성재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의 올바른 피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과 취향을 고려한 개성 넘치는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간편식과 편의점 시장 확대에 힘입어 건강하고 맛있는 도우를 활용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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