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의 신규 영웅 캐릭터 4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캐릭터는 게임 속 벨라시아 마을의 수호자들인 ‘티아트’, ‘화련’, ‘고르’, ‘에레스’ 등 4종이다.
각 영웅들은 고급 영웅 계약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대지, 불, 물 등의 속성과 원·근거리, 마법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뉜다. 각 직업에 따라 보유한 스킬도 다양해 덱 구성을 위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일 오전까지 게임 속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빛의 신전 수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결투장, 레이드, 영웅던전 등 전투 콘텐츠에 도전하면 황금 열쇠가 자동으로 주어지며 금화, 아리, 영웅 계약서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 선물 상자는 총 8개까지 열어볼 수 있으며, 주어진 상자를 모두 오픈하면 고급 영웅 계약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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