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제70주년 여경의 날 맞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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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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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일 여경·행정관·주무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르고 레스토랑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70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여경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찬과 함께 격의 없이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고, 여경의 고충, 직장 내 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유제열 서장은 “여경들의 고충을 이렇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몰랐던 부분도 새로 알게 된 것같다. 앞으로 이런 자리를 종종 가져 지속적으로 고충을 해소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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