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는 강남점에서 최대 50%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3일까지로, 더위에 지친 강남역 부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등 고객에게 스파오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녀 리넨셔츠와 기본 슬랙스류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신사복 라인인 스파오 포맨 전 품목을 20%~50% 할인되는 등 다양한 세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누피 비치백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비치 페도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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