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부산시와 해운대구청이 함께 준비한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부산지역 우수기업 11개 업체가 생산하는 천연석으로 만든 목걸이와 팔찌, 트러블케어 크림, 운동화,슬리퍼 등 잡화와 화장품은 물론 기장미역과 다시마, 참기름과 생강진액, 고려진홍삼 등 각종 양념소스류와 건강보조식품,유기농쿠키,전병, 달맞이빵 등 을 포함하여 총 7개 품목, 2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우수중소기업 상품 초대전을 통해 백화점 납품기회가 거의 없는 중소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상품홍보기회를 제공과 판로 확보 및 거래선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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