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미녀 공심이' 15회에서는 염태철(김병옥)에게 제안을 하는 준수(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 수상한 행동을 하는 준수를 목격하게 된 단태(남궁민)는 점점 준수에 대한 신뢰를 잃고, 더 이상 그와 전처럼 지내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또 단태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준수는 단태가 준표 형일 것이라 확신하고, 염태철에게 하나의 제안을 한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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