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오투오, 종합비품 쇼핑몰 ‘옐로아이템’ 오픈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옐로모바일 소속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는 최저가 종합비품 쇼핑몰 '옐로아이템'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아이템은 업소용 비품을 대량으로 최저가에 판매, 다양한 사업자를 위한 컨셉의 쇼핑몰이다. 모텔, 호텔, 펜션 등 숙박업소는 물론, 대중시설(사우나, 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등), 자영업(레스토랑, PC방, 노래방, 스크린골프 등) 등 사업자를 위한 비품을 판매하는 신개념의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옐로아이템은 모회사인 옐로모바일 소속 옐로오투오의 12개의 숙박 계열사와 협업을 진행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옐로유통을 기반으로 탄생됐다. 이번 쇼핑몰 오픈으로 국내 대표의 숙박 유통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인 물류지사를 설립하고 품질 좋은 자체 상품을 제조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비품부터 인테리어, 주방기기, 소품, 가전, 전기 재료까지 약 4000여개 상품을 확보했으며 숙박업체뿐 아니라 사우나, 레스토랑, PC방, 사무실 등에 필요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다량의 도매형식으로 개당 업계 최저가에 판매된다. 업계 최대의 물류창고 및 직배차량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하다.

김경돈 옐로아이템 서비스 팀장은 “옐로아이템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커다란 상품 화면, 쇼핑몰 한글화, 증빙서류 관리 기능, 한글화, 구매 수량별 가격 할인 등 편의 기능을 구현했다”며 “추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보다 편리하게 비품 관리가 가능하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선착순 1000명의 가입자에게는 10%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적립금을 최대 5% 제공한다. 또한 사업자 회원 가입 시 사업자 전용 특가몰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한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