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나라_신규 캐릭터 마도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마도사’는 축적된 마력을 사용할수록 에너지가 쌓이며 광폭 모드로 변신해 한층 강해진 공격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원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상대의 스킬 역시 강화되어 전투 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마도사’ 업데이트와 함께 직업전용 ‘일월마을’과 ‘암벽지대’, ‘폐광’, ‘폐허’ 등 신규 사냥터 3종도 오픈했다. 레벨 별로 입장 가능한 신규 사냥터에서는 새로운 ‘마도사’ 전용 스킬과 아이템, 게임머니,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20주년 기념 목걸이’와 한정판 ‘다람쥐 탈 것’ 아이템을 비롯해 ‘18k 돋보기’, ‘재생 축복 물약’ 아이템 등을 유저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 밖에도 10일 지정된 이벤트 장소에 위치한 캐릭터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바람의나라’는 1996년 4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2005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 누적가입자 수 2,300만 명의 기록을 보유하는 등 20년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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