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대치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5대 서울대치과병원장에 허성주(59·사진) 치과보철과 교수가 최종 임명됐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허 원장의 임기는 7월 12일부터 3년이다.
허 원장은 1958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동고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4년부터 서울대 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을 거쳤다.
공직치과의사회장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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