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2/20160712173259581848.jpg)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섹시미를 자랑했다.
1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찍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핑크색 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는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레드립을 하고 환하게 웃거나 울상을 짓는 등 매력을 과시했다.
현재 수지는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뻔뻔함으로 살아가던 노을은 얼짱인 신준영(김우빈)과 얽히게 되고, 아버지의 사고가 스타검사인 최현준(유오성)의 개입으로 180도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돼 분노하게 된다.
한편,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