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역대 인스타그램서 가장 많이 본 사진' 1위…전 연인 비버 기록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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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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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셀레나 고메즈(23)rk 콜라 먹는 사진이 전세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나타났다.

美 US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410만명의 팬이 봐 현재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the most liked photo)'으로 나타났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에는 또 9만 여명이 코멘트를 달았다.

셀레나의 사진에는 멋진 갈색 웨이브 머리에 옅은 화장을 하고 빨대로 코카콜라를 홀짝이는 모습이 담겼다.  물론 코카콜라의 이미지색인 빨간 홀터넥 니트를 입었다.  캡션에는 그녀의 노래 '미 앤 더 리듬'에 나오는 "넌 멋진 놈이야(You're the Spark)'라는 가사를 옮겼다.

이전까지 인스타그램 최고 인기 사진은 공교롭게 셀레나의 전 남친 저스틴 비버(22)가 셀레나와 한창 뜨거울때 바다에서 찍은 진한 키스 사진이었다.  모두 370만 명이 좋다고 했고 100만명 넘게 코멘트를 달았다.

역대 3위는 모델 켄달 제너(20)가 2015년 찍은 욕탕 셀카. 웨이브 머리를 가슴께까지 늘어뜨리고 욕탕 바닥에 누운 섹시커트로 360만명의 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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