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S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410만명의 팬이 봐 현재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the most liked photo)'으로 나타났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에는 또 9만 여명이 코멘트를 달았다.
셀레나의 사진에는 멋진 갈색 웨이브 머리에 옅은 화장을 하고 빨대로 코카콜라를 홀짝이는 모습이 담겼다. 물론 코카콜라의 이미지색인 빨간 홀터넥 니트를 입었다. 캡션에는 그녀의 노래 '미 앤 더 리듬'에 나오는 "넌 멋진 놈이야(You're the Spark)'라는 가사를 옮겼다.
이전까지 인스타그램 최고 인기 사진은 공교롭게 셀레나의 전 남친 저스틴 비버(22)가 셀레나와 한창 뜨거울때 바다에서 찍은 진한 키스 사진이었다. 모두 370만 명이 좋다고 했고 100만명 넘게 코멘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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