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박덕규)이 태극기 물결로 넘실거린다.
장군면과 바르게살기운동장군면위원회(위원장 이계식)는 14일 장기중학교에서 봉안리에 이르는 가정과 상점에 태극기 100개를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장군면위원회는 제6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100개를 구입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위원회와 장군면 등 30여명은 면 소재지 주요도로의 가정과 상점을 방문해 태극기 꽂이를 직접 설치해 줬다.
박덕규 장군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장군면위원회의 캠페인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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