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SBI저축은행은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햇살론 상품에 한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2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며, 방문 가능 여부는 인근지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햇살론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개인 및 자영업자를를 대상으로 하며 8~9%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 중 지점 방문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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