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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원에서 '아시안뷰티연구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인삼 연구 5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 첫 인삼 화장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심포지엄은 '고려인삼 헤리티지 및 피부 항노화 연구'를 주제로, 고려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비롯해 화장품·건강식품 등 여러 분야의 활용 방안과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병영 아시안뷰티연구소장은 "여러 전문가와 고려인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에서 찾은 원료에 첨단 기술을 더한 아시안 뷰티를 전 세계로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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