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멋 좀 아는 언니' 서수진-황재근, 뷰티-패션 대가들의 익살 넘치는 포즈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과 황재근이 18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 현대미디어 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신규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뷰티와 패션의 대가들이 익살스럽게 망가졌다?

18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열린 트렌디(TRENDY) 새 예능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제작 발표회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과 디자이너 황재근이 참석했다.

서수진과 황재근은 질의에 앞서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여럿 시도했다. 특히 황재근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서수진과 황재근이 출연하는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와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