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인명구조가 돋보인다.
광명소방서는 23일 오후 1시57분께 광명시 광명스피돔 경륜장 앞 도로에서 차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 오토바이 운전자 전모(51)씨가 차량밑에 깔렸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서는 접수 즉시 현장으로 119구조대, 소하센터 구급차 등 10여명으르 긴급 출동시켜 에어백 세트를 이용, 차량 밑에 깔린 오토바이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 응급처치한 뒤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