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與 윤리위, 첫 회의 개최…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7 07: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진곤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윤리위 회의를 열기에 앞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4·13 총선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해 논의한다. 

이진곤 신임 중앙윤리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령한 뒤 곧바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논의 안건으로는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이군현 의원 건과 친인척 보좌진 채용 관련 안건 등이 이미 회부돼 있다. 여기에 일부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의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도 논의 대상이다.

아울러 윤리위는 오는 8·9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윤리위 차원의 당부 사항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