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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청주시는 국제 에코콤플랙스의 관리운영을 위해 풀꿈한경재단과 에코콤플랙스와 업무
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시는 지난 6월 20일 (사)풀꿈환경재단을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재단은 청주 국제 에코콤플렉스를 2019년 7월까지 운영하게 됐다. 시설의 개관은 9월 초 예정으로, 재단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환경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환경의식 확산과 실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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