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통한 미용 분야 및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치료 분야까지 AOGU기업과 공동 협력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협약은 △중국시장 화장품 공급 협력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 및 판로 개척 협력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탈모 예방 및 아토피 치료 프로젝트 공동 추진 △중국 내 피부 클리닉 및 줄기세포 피부미용 연구소 개설 △맞춤형 화장품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하고 있는 라정찬 기술연구원장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통한 미용분야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 연구까지 협력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AOGU기업은 2008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된 회사로 2012년 중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마스크팩 선정, 가장 신뢰하는 10대 브랜드 선정 등 중국에서 화장품 업계의 선두 주자다. 연구개발부터 제조 및 판매 전분야에 사업을 진행며 중국 내 대리점 385개 및 판매점 약 3만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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