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당월 당기순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96억원으로 전년 2분기(1427억원)보다 4.8% 증가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당월 및 분기 사상 모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역기저현상에도 불구하고 2분기 당기순이익이 4.8% 증가한 점은 괄목할만하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손해율은 6월 당월 78.2%로 전년 82.8%에 비해 4.6%p 감소했다.
장기위험 손해율은 2016년 1월 (94.1%) 이후 꾸준히 개선돼 6월 당월 8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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