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최근 200만 뷰를 돌파하며 웹드라마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회사를 다니는 개성만점 여직원들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을 담은 오피스 시트콤이다.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에서 1회부터 11회까지 공개됐다.
배우 이민지, 이지연, 이주영, 장동윤을 비롯해 이번 작품으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레드벨벳의 아이린까지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생활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성 있는 작품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톡톡 튀는 댓글들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은 코스프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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