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49회에서는 아이들과 연기연습을 시작하는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호태(심형탁)는 상태와 미정에게 자신의 드라마에 나올 아역배우 오디션에 우리(곽지혜)와 빈이(권수정)를 내보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상태와 미정은 아이들과 함께 연기연습을 시작한다.
우리와 빈이의 오디션 날, 상태와 미정이 회사 일로 바쁘자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이 아이들을 데리고 방송국에 찾아간다.
또 태민(안우연)은 헤어지자고 말한 진주(임수향)와 연락이 되지 않자 네일샵을 찾아가지만 그만뒀다는 말을 듣게 되고, 상민(성훈)과 부모님은 하루종일 밥도 먹지 않는 태민이 걱정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