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3회에서는 민주(김희애)의 의외의 모습을 목격하는 상식(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무 일 없이 평안하게 잘 살고 있는 내 가족 건들지 말라고~!"
민주와 상식은 미례(김슬기)의 드라마 표절 문제로 인해 대화가 되지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의 갈등은 극에 치닫게 된다. 그러다가 상식은 뜻하지 않게 민주의 의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난감한 상황에 엮이게 된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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