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함부로 애틋하게 11회' 진경, 유오성과 배수지 악연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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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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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1회[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11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11회에서는 현준(유오성)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을 알게 된 영옥(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태(임주환)는 유치장에 갇힌 노을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준과 노을의 악연을 알게 된 영옥은 충격에 휩싸인다.

또 준영(김우빈)은 노을을 풀어달라고 현준의 집에 찾아가고, 준영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 은수(정선경)는 노을을 만나 협박한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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