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11회에서는 현준(유오성)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을 알게 된 영옥(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태(임주환)는 유치장에 갇힌 노을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준과 노을의 악연을 알게 된 영옥은 충격에 휩싸인다.
또 준영(김우빈)은 노을을 풀어달라고 현준의 집에 찾아가고, 준영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 은수(정선경)는 노을을 만나 협박한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