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히로인 '할리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할리퀸의 독특한 분장과 뛰어난 몸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고 로비는 최근 캘빈클라인의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고 캠페인 속 마고 로비는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몸을 뉘인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패션으로 타고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스프링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던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이론 레본(Tyrone Lebon)에 의해 촬영됐다. 마고 로비를 포함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배우, 뮤지션, 컬쳐 아이콘, 운동선수, 패션 아이돌, 소셜 미디어 스타, 아티스트, 전문 모델과 길거리 캐스팅 모델 등이 출연하여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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