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은 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에서 파벨 수코브(러시아)를 15-11로 꺾었다.
1피리어드를 5-4로 마친 박상영은 2피리어드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14점까지 치고 올라가며, 승기를 잡았다.
박경두(32·해남군청)는 같은날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전에서 니콜라이 노보스욜로브(에스토니아)에게 10-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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