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페셜K가 온라인 전용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을 10일 출시했다. 한 끼 정량으로 소포장돼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과식을 방지하고 정량 섭취를 돕는다.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3가지 맛이 골고루 담긴 12팩으로 구성됐다. 매일 다른 맛을 섭취하며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담백한 맛의 스페셜K 오리지널, 달콤한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딸기가 들어 있는 스페셜K 레드베리 등 3종류가 담겼다.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 또는 간식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대 사이즈로 소포장 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들이 가방 속에 넣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는 물론 화사한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켈로그 코리아의 김아람 마케팅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급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정량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 해결 및 다양한 맛을 골고루 섭취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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