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쟈뎅은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 제품 역시 크라운제과의 '화이트하임'과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화이트하임은 쵸코하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출시 이후 25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쟈뎅은 이번 신제품에 원두커피 노하우를 담아 화이트하임과 고급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에 브라질 원두의 중후한 바디감을 더했으며,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과장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까페리얼과 쵸코하임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가 소비자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아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더욱 풍부해진 맛의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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