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스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966점을 획득,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와 개인종합에 이은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이다. 바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5관왕을 노리고 있다.
압도적인 1위였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도마에서 우승했던 마리아 파세카(러시아)가 1, 2차 평균 15.253점를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바일스와 0.713점차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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