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38회에서 김상호(이훈)에게 버림받은 신다희(심은진)는 몰래 그의 회사를 찾아가 뒤를 케기 시작한다.
신다희는 급기야 김상호의 집을 찾아가 그의 아내 나선영(이민영)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 모습을 본 김상호는 "너 여기 왠일이야"라며 깜짝 놀란다.
김상호는 나선영 몰래 신다희를 만나왔고, 최근 신다희에게 만나지 말자는 말을 해 그녀를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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