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개인 종합 예선서 10번째로 출전 [봉지아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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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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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예선에서 참가 선수 26명 가운데 10번째 순서를 배정받았다. 부담이 많은 앞 쪽과 기다리는 시간이 긴 뒤 쪽을 모두 피했다.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10번째로 출전해 볼 연기부터 시작한다.

개인종합 결선에는 26명의 참가자 중 상위 10명이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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