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동구청장(장석현), 점포대학 졸업생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점포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상인 35명을 대상으로 점포 경영기법 등 총 44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총 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생업에 접목시켜 점포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감동을 주는 만수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