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변기수 뉴욕쑈’ 공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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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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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19금 공연인 ‘변기수 뉴욕쑈’ 가 펼쳐진다.

개막식을 2일 앞둔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방송에선 절대 볼 수 없는 19금 공연용 코미디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변기수 뉴욕쑈’(9월 3일, 윤형빈 소극장)는 제 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터 함께해 무려 3회째 축제와 함께하고 있다. ‘변기수 뉴욕쑈’는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임에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2회 당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쇼는 축제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무대에 오르는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변기수는 “이 공연을 통해서 폭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각자 개인적으로 쌓여있는 모든 한과 분노를 확 푸셨으면 좋겠다. ‘욕’이라는 게 감정을 실어서 하면 기분이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친구들끼리 분위기를 띄우는 욕도 있고 친근함을 배가시키는 장치로도 사용이 된다. 이런 점들을 재미있게 살려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는 힙합 가수들을 섭외해서 쇼다운 면을 넣었다. 올해는 작년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만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을 하나가 돼서 부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욕도 아까워’라는 제목이고 부제는 ‘구구단’이다. 우리나라 언어를 재미있게 살린 노래로 욕은 아니지만 따라 부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되는 유쾌한 노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8월 26일(금)부터 9월 3일(토)까지 9일간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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