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25일 JW중외제약과 자사의 '리제스킨'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최소 약 8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리제스킨은 연어에서 추출한 조직재생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든 제품으로,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피부미용 시장에 PN 영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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