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2회에서 혼자라도 책임지려는 갑순이(김소은)의 태도에 갑돌이(송재림)는 흔들리고, 책임지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재혼에 고민이 많던 재순(유선)은 동생 갑순이(김소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더욱 복잡해진다.
한편,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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