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7회에서 민주(김희애)와 상식(지진희)은 둘만의 술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된다.
미례(김슬기)의 장래에 대해 고민하던 가족들은 민주와 함께 일하는 것을 허락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