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베페는 이번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제품과 음악회 등 문화 콘텐츠를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최근 육아 현상으로 부상한 '패밀리 밸런스(Family Balance)'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저출산 시대, 출산과 육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관련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베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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