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식회사 허블(대표 황고연)이 지난 달 9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세실을 자사 홍보모델로 발탁 및 홍보용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허블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청순함을 섹시함과 믹스시킬려고 노력했으며, 과감한 포즈로 남심을 저격할 수 있게끔 연출했다.
허블 관계자는 "비키니 콘테스트 후원사로 참여하던 중 청순한 모습이 허블 홍보모델로 세실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허블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노티바(알림창)형 모바일 플랫폼이다. 모바일 광고 대부분이 인앱에서 노출되는 방식과 다르게 허블은 자체 브라우저에서 노출되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하였고, 노티바(알림창) 내에 편의 기능을 추가하여 스마트폰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허블 황고연 대표는 “모바일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애플리캐이션 개발사의 수익창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허블을 기획”했다고 전했으며,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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