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양원규 미래복지재단 이사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재현 SL공사 사장,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양재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등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복지요양센터는 SL공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재)미래복지재단이 수도권매립지주민 공동사업 일환으로 주민지원기금 330억원을 투입, 지난 2014년 3월부터 노인요양원과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미래복지요양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대지면적 8,113㎡, 연면적 1만1,203㎡)으로 입소 정원 228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