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은 최근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Part.6 ‘My All’ 가창자로 발탁되어 하반기 최고 OST 의인기 반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신곡 ‘My All’은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로 알려진 조영수의 곡으로 팝 스타일의 멜로디에 안정적인 14인조의 현악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벤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섬세하면서 깊은 감성으로 노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어진 연인의 잔상을 못 잊어 일상 속에서 그의 기억을 떠올려보며 변치 않는 사랑을 그리는 가사는 최재우, 감성소녀, 박세준, 한준이 공동 작업한 가운데 이유진이 편곡에 참여했다.
도너츠컬처 고영조 대표 프로듀서는 “신곡 ‘My All’은 기획 단계부터 벤을 위한 맞춤곡으로 만들어졌다”며 “OST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가수 벤과 김희애, 지진희 등 최고 연기력의 배우들의 만남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ST 퀸’ 벤이 가창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My All’은 3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1일 정오 티저를 공개한다. 또한 울음을 터트린 김희애를 위로하듯 안아주고 있는 지진희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 벤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30초 영상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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